12시간 이상 지속 효과
동아제약은 소비자의 구취 제거에 특화된 ‘가그린 후레쉬 브레스 치약’ 2종을 신규 출시했다.
가그린 후레쉬 브레스 치약은 입안 구취의 주된 원인인 ‘황화수소’와 ‘메틸 메르캅탄’을 감소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개발된 신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주된 기능인 구취 제거는 물론, 불소를 첨가하여 충치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각종 잇몸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덴탈 타입 실리카, 토코페롤 아세테이트, 피로인산나트륨 등 원료를 첨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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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동아제약) |
인체적용시험 결과 가그린 후레쉬 브레스 치약을 사용한 직후 황화수소와 메틸 케르캅탄이 90% 이상 감소하는 수치가 측정되었으며, 치약 사용 12시간 경과 후에도 80~90% 감소율을 유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그린 후레쉬 브레스 치약에는 박하유, 녹차유, 자일리톨 등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사용자의 입안의 청량감을 향상시켰으며, 인체에 유해한 성분들은 첨가하지 않았다.
가그린 후레쉬 브레스 치약은 스피아민트와 라임민트 두 가지 향의 제품으로 출시됐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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