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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다낭발 여객기, 조류 충돌로 결항

윤여찬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1 11: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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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정면부 레이더 덮개 파손
승객 두 편으로 나눠 인천공항 운송
▲다낭발 인천공항 입국 예정이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20일 조류 충돌로 결항했다. 사진=대한항공

[CWN 윤여찬 기자] 승객 180여명을 태운 대한항공 여객기가 버드 스트라이크(조류 충돌)로 인해 기체가 손상되며 결항됐다.

21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0분 베트남 다낭을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향할 예정이던 KE462편은 기체 수리로 운항하지 못해 결항됐다.

해당 항공기(B787-9)는 전날 인천공항에서 다낭으로 향하는 KE461편을 운항중 조류 충돌이 발생했다. 항공편은 정상적으로 도착했지만 항공기 정면부의 레이더 덮개가 훼손돼 정비에 장시간이 소요됐다.

대한항공은 184명의 승객을 이날 오후 3시 40분에 출발하는 KE458편과 오후 10시 50분에 출발하는 KE462편으로 나눠 인천공항으로 운송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대체편 운항 준비와 영공 통과 허가에 필요한 시간을 감안해 후속 정기편으로 운항편을 결정했다.

대한항공은 이날 오전 인천에서 정비사와 부품을 현지로 보내 항공기를 정비할 예정이다.

CWN 윤여찬 기자
mobility@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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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찬 기자
윤여찬 기자 / 산업1부 모빌리티팀장 자동차/조선 등 모빌리티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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