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함께 8주간 계획 수립 후 중간 점검 실시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이 초등학생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 ‘하루 한장 학습단’ 200명을 모집한다.
‘하루 한장 학습단’은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하루에 한 장씩 문제를 풀어 가면서 학생에게 공부하는 규칙적인 습관과 기초 실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교재다. 무료 학습 관리 애플리케이션과 연계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학업 성취도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또한 가능한 이점이 있다. 특히, 학교의 정규 수업 진도를 따르지 않는, 홈스쿨링을 하는 학생들에게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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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미래엔 |
한루 한장 학습단은 누적 300만 부 이상의 초등 대표 참고서 ‘하루 한장’을 기반으로 만들어 졌으며, 하루 한장 학습단의 신청은 ‘미래엔 N맘 카페’를 통해 진행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4월 10일부터 4월 20일까지며, 선발자 발표는 4월 23일이다.
학습단에 선정되면, 학부모와 학생이 8주간의 공부 계획을 수립하고 매주 학습 일기를 작성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참여자에게는 매주 학습 알림 문자 발송, 4주 차 중간 완주 시 간식 쿠폰, 8주 차 최종 완주시 ‘하루 한장’ 교재 1권, 우수 학습단 20명 대상 1만 원 상품권, 분기 1회 학습단 전용 이벤트 참여 기회 등 다양한 혜택 또한 제공될 예정이다.
미래엔은 하루 한장 학습단은 매 분기 99%에 달하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학부모들로부터 지속적인 신뢰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자녀가 하루 한장 교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키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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