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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 박현호 트로트 커플이 탄생했다, 사진=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스타잇엔터테인먼트 |
은가은 소속사가 박현호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은가은 소속사인 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두 사람은 올해초 한 예능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만나게 되었고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또 "다만 아티스트 사생활이기에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점 양해 부탁드리며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은가은은 오랜 무명시간을 거쳐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최종 7위에 등극했다. '내 딸 하자', '화요청백전',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에서 활약했다. 은가은 또 라디오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를 진행하고 있다.
박현호는 2013년 그룹 탑독으로 데뷔,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 활동명 아임(I’M)과 본명인 박현호로 앨범을 발매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왔다. ‘편애중계’, ‘트롯 전국체전’ 등에 출연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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