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의 변화를 담은 아름다운 오디오 제품
홈 엔터테인먼트 전문 브랜드 ‘뱅앤올룹슨’이 ‘아틀리에 리미티드 에디션 베오사운드 레벨 프로스티드 그린’을 한국 내 단 2대만 한정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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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뱅앤올룹슨) |
이번에 뱅앤올룹슨이 선보이는 베오사운드 레벨 프로스티드 그린(Beosound Level Frosted Green)은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으로의 변화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되었다고 한다. 봄의 특성을 잘 살린 그린 컬러의 패브릭 커버는 더스티 그린에서 리치 그린으로 그라데이션을 구현했다. 차갑지만 매트하게 마무리한 알루미늄 프레임은 겨울과 봄 사이, 서리와 해빙이 공존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베오사운드 프로스티드 그린의 스피커는 주변 환경이 맞춰 자동으로 사운드를 최적화한다. 스탠드형, 평면형, 벽걸이형 등 어떤 배치 방식에도 밸런스 잡힌 우수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이번 아틀리에 리미티드 에디션 베오사운드 레벨 프로스티드 그린 제품의 가격은 350만 원으로, 오직 국내에 단 2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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