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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강남드림빌 수안 원장과 직원복지팀을 비롯한 바디프랜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바디프랜드 |
[CWN 손현석 기자]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추석을 맞아 ‘강남드림빌 보육원’에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안마의자 선도기업 바디프랜드가 9년째 지속해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아이들이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매 명절마다 후원 물품과 직접 만든 음식을 기부하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13일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강남드림빌 보육원에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원아들과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웜벨트, 스마트 체중계 등의 헬스케어 소상품도 함께 후원했다.
특히 바디프랜드 사내 직원복지팀 직원들이 LA 갈비와 소불고기, 닭강정을 직접 요리해 전달하는 정성을 보였다. 추가로 아이들이 좋아할 마카롱, 롤케이크, 주스 등의 디저트도 함께 구성돼 아이들의 환호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보육원 선물 후원뿐만 아니라 안마의자 기부, 대학 발전 기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공헌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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