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네오 톤업 피니시 파우더 공개 눈길
[CWN 손현석 기자] 전 세계적으로 ‘K-뷰티’를 대표하는 제품들이 리뉴얼 또는 ‘신상’을 공개하고 있는데, 이번에 소개할 브랜드는 헤라와 루나, 그리고 라네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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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라 에어리 파우더 프라이머. 사진=아모레퍼시픽 |
○…아모레퍼시픽 헤라가 확실한 모공 커버 효과로 하루 종일 매끈한 피부 표현을 구현하는 ‘에어리 파우더 프라이머’를 리뉴얼 출시한다. 지난 2020년 첫선을 보인 에어리 파우더 프라이머는 출시 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기존 제품이 지닌 장점은 강화하고 사용 편의성을 보완해 업그레이드했다. 파우더 타입임에도 크림에서 무거운 오일만 제거하는 특수 공정을 적용해 건조함 없이 촉촉하고 가벼운 제형이 특징이다. 선크림 단계 후 촉촉한 파우더로 사용해 파데-프리 메이크업을 완성하거나 아이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지속력을 높이기 위한 아이 프라이머로 사용하는 등 본인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패키지는 더욱 고급 디자인으로 변경했으며, 내장된 브러쉬는 훨씬 얇고 섬세한 형태로 업그레이드했다. 네이버 헤라 공식 브랜드 스토어, 아모레몰 등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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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나 스킨 베이스 스무딩 포뮬라 3종. 사진=애경산업 |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에서 매끈한 피부결을 연출해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스킨 베이스 스무딩 포뮬라 3종’을 내놓았다. 루나 스킨 베이스 스무딩 포뮬라 3종은 히알루론산·판테놀·베타인으로 구성된 3중 수분 레이어 시스템을 적용해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결을 완성해주는 베이스 제품이다. 해당 3종은 50% 이상의 수분을 함유한 워터 텍스처를 적용해 하루 종일 수분감 있는 피부를 유지해 주며,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24시간 수분 지속 효과를 확인받았다. 또한 매일 사용해도 피부에 부담 되지 않도록 저자극 표뮬러 적용 및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또한 표현하고자 하는 메이크업 스타일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밝은 피부톤으로 연출해 주는 ‘라이트 피치’ △붉은 피부톤을 균일하게 정돈해 주는 ‘클리어 그린’ △수분감 가득한 피부를 완성해 주는 ‘하이드레이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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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네즈 네오 톤업 피니시 파우더. 사진=아모레퍼시픽 |
○…라네즈가 ‘네오 톤업 피니시 파우더’를 출시했다. 피부톤을 화사하게 보정해 주는 초미세 바이올렛 파우더와 스킨케어 성분을 담아 건조함 없이 하루 종일 완벽하게 톤업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메이크업 제품이다. 이 파우더에는 라네즈만의 톤업 기술을 집약한 ‘퓨어 바이올렛 초미세 파우더’를 담았다. 피부톤 주파수 연구 기술을 적용한 바이올렛 파우더는 바르는 즉시 피부의 노란색 톤을 커버해주고, 24시간 피부를 화사하게 유지해준다. 또한 피부 모공과 요철을 자연스럽게 커버해 매끄럽게 화장을 마무리할 수 있다. 아사이베리 추출물, 히알루론산, 솔잎 추출물 등 보습과 진정을 돕는 스킨케어 성분도 함유해 속건조 없이 메이크업을 산뜻하게 유지할 수 있다. 제품 용기는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콤팩트 타입으로 개발했는데, 특허 출원한 실리콘 칼집 리필망을 적용해 가루 날림이 적으면서 사용량 조절도 쉽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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