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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사진=셀린느(CELINE), 엘르 타이완(ELLE Taiwan) |
패션 매거진 엘르 타이완(ELLE Taiwan)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와 박보검이 함께한 8월호 커버와 화보를 1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보검은 고혹적이고 남성미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여유로운 표정과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느와르 영화 속 주인공을 보는 듯한 모습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보검은 도회적이고 시크한 무드의 의상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글로벌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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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셀린느(CELINE), 엘르 타이완(ELLE Taiwan) |
블랙 컬러의 코트 스타일링에 셀린느의 베사체 트리옹프 백으로 포인트를 주거나 세련된 핏의 셋업 아이템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하고 가죽 소재의 트렌치코트나 케이프 디자인의 롱 코트를 착용해 절제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박보검은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굿보이’를 통해 데뷔 후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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