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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팬클럽 '서울찬또배기사랑방'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사진=티엔엔터테인먼트 |
[CWN 이성호 기자] 가수 이찬원 팬클럽 '서울찬또배기사랑방'이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기부를 했다고 전했다.
'서울찬또배기사랑방'은 이찬원의 생일(11월1일)을 기념해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공익법인 '십시일방'에 1101만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팬클럽은 이찬원이 20대의 나이에 순수한 열정과 꿈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 끝에 가수의 꿈을 이룬 것처럼 꿈을 향해 노력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정성을 모았다고.
이찬원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3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앨범 발매와 전국 투어 콘서트로 팬들에게 존재감을 알린 이찬원은 예능과 MC로서도 활약을 하며 만능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이찬원의 단독 콘서트 '찬가(燦歌)'는 오는 11월 2일~3일 청주, 11월 23일~24일 광주, 12월 13일~15일 서울 KSPODOM(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찬가'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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