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우진, 엘리스마샤, 가브리엘리 등 디자이너 브랜드 광고 진행 중
별도의 현금 광고비용 지출 없이 협찬만으로 브랜드를 홍보하는 새로운 광고 모델이 광고주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엠파파가 운영하는 ‘미리뷰’의 광고 모델은 광고주가 현금을 집행하는 대신 광고주의 상품 협찬 만으로도 홍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플로우진, 엘리스마샤, 가브리엘리 등 저명한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이미 이와 같은 새로운 방식의 광고 모델을 도입하고 있다. 엠파파는 글로벌 패션 의류 제조 기업인 코스피 상장사 ‘호전실업’의 자회사이며, 2021년도에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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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엠파파) |
미리뷰의 광고 모델은 특정 미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해당 광고주의 제품을 자연스럽게 노출하여, 소비자 입장에서 자연스럽게 제품을 인지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한다. 또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하여 사용자가 광고주의 해당 제품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한다.
광고주 입장에서 기존의 대다수 디지털 광고 집행에 따르는 높은 광고 비용 부담을 경감시키고, 작은 규모의 상품 협찬만으로도 광고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엠파파의 설명이다.
엠파파의 미리뷰 광고 모델은, 현재 패션 관련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광고주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미리뷰는 제품 홍보를 위한 다양한 미션 및 체험형 광고를 적극 활용하여, 광고주의 상품에 대한 구매 전환율을 높일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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