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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관왕 석권

손현석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2 09: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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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 ‘스카치 하이’·증류식 소주 ‘여울’ 디자인 부문 수상
▲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 부문을 각각 수상한 스카치하이·여울 제품. 사진=롯데칠성음료

[CWN 손현석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202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스카치하이’와 ‘여울’로 본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평가받는다. 국제 심사위원단이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총 3개 부문에서 디자인의 우수성·창의성·기능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롯데칠성음료는 롯데중앙연구소 디자인센터와 협업을 통해 ‘스카치하이’와 ‘여울’을 출품했고, 두 제품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본상을 수상했다.

스카치하이는 정통 스카치 위스키인 ‘스카치블루’ 원액을 100% 활용한 RTD 하이볼이다. ‘어두운 도시의 밤, 눈에 띄게 빛나는 단 하나의 진짜’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디자인됐다. 여울은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해 은은하고 향긋한 풍미를 가진 증류식 소주로, ‘입안에 흐르는 향긋한 여운’이라는 제품 콘셉트를 여울의 두 자음 '이응(ㅇ)'을 모티브로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수상을 통해 스카치하이와 여울만의 감각적인 패키지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인정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제품의 가치를 더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등 우리 사회에 이로운 디자인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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