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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디스커버리, 아시아 진출…“연내 中 상하이 1호점”

손현석 기자 / 기사승인 : 2024-07-29 09: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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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와 함께 글로벌 동시 공략 본격화
▲ 디스커버리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사진=F&F

[CWN 손현석 기자] 에프앤에프(F&F)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브랜드를 보유 중인 미국 워너 브라더스디스커버리(WBD)와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일본 및 동남아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 진출한다고 29일 밝혔다.

디스커버리는 MLB의 연착륙 방정식을 적용해 아시아 시장에 빠른 속도로 진출할 예정이며, 중국 시장의 경우 연내 상하이 1호점을 시작으로 내년 말까지 100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이다.

김창수 F&F 회장은 지난 25일 F&F 본사 강당에서 디스커버리 브랜드의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타운홀 미팅을 진행, 이번 해외 진출의 의미와 전략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김 회장은 이날 “MLB의 해외 진출 성공 경험을 통해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해왔다”면서 “디스커버리는 이 시스템을 바탕으로 아시아, 더 나아가 전 세계의 리딩 브랜드로서 성장할 것이다. 우리가 K-패션 브랜드들이 세계로 진출하도록 도와주는 교두보 역할을 하자”고 강조했다. 

디스커버리는 지난 2012년 일상 속에서 즐기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로 출사표를 던진 뒤 2017년 ‘롱패딩 대란’을 일으키며 그해에만 롱패딩 50만장을 판매하는 진기록을 남긴 바 있다.

팬데믹 시기에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트렌드 및 소비 패턴의 변화를 분석하고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상품 기획과 마케팅을 전개하며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을 이뤘다.

한편 F&F는 MLB 브랜드로 중국에 진출한 뒤 현재 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태국·베트남은 물론 중동과 인도 시장까지 활동 무대를 넓히고 있다. MLB는 지난 2022년 해외 소비자판매액 첫 1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는 2조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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