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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사진=황영웅 프로필 |
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8월 1주차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2024년 8월 1주차 주간랭킹에서는 황영웅이 압도적 표 차이로 1위를 지켰다.
2위와 3위는 안성훈과 최수호가 차지했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로, 실시간 투표를 집계하여 한국 시간으로 매일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만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특전이 주어진다.
트롯스타 8월 1주차 주간 랭킹 1~20위는 △ 황영웅 △ 안성훈 △ 최수호 △ 박성온 △ 손태진 △ 송가인 △ 송민준 △ 진욱 △ 에녹 △ 홍자 △ 민수현 △ 박지현 △ 전유진 △ 박서진 △ 전종혁 △ 진해성 △ 신성 △ 나상도 △ 박민수 △ 송도현 순으로 집계됐다.
현재 6월 월간랭킹 결과에 따라 1~3위를 차지한 득표한 황영웅, 안성훈, 진욱 및 3천만표 이상을 득표한 손태진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7월 월간랭킹 결과에 따라 1~3위를 차지한 황영웅, 안성훈, 최수호 및 3천만표 이상을 득표한 진욱, 김수찬, 손태진, 송민준, 무룡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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