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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 오는 15일부터 ‘황금연휴 통큰딜’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롯데마트 |
[CWN 조승범 기자] 롯데마트는 광복절 징검다리 휴일이 시작되는 오는 15일부터 나흘간 ‘황금연휴 통큰딜’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통큰딜은 연중 오직 연휴 주간에만 진행하는 초특가 행사다. 과거 판매 데이터를 토대로 연휴간 인기 상품, 물가 민감도가 높은 필수 먹거리와 일상용품, 시즌 상품 등을 엄선해 행사명처럼 통큰 할인과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신선식품군에서는 호주 청정우를 원재료로 활용한 ‘산더미 대파 소불고기’를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 50% 할인해 1만 2900원에 제공한다. 2봉 묶음 상품으로 가성비를 더한 ‘번들 새우살' 3종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제주 황토밭 하우스감귤과 대구 ‘행복생생란 30구도 각각 9990원, 4990원에 특가 판매한다.
또한 ‘동원·오뚜기·풀무원·하림 상온 국물요리 전 품목’을 비롯해 ‘CJ 동치미 물냉면’과 ‘CJ 비비고 ·바삭통등심돈카츠’, ‘하인즈 케찹·마요네즈 7종’, ‘고추장·된장·쌈장 43종’ 등 집밥과 나들이 고객을 위한 가공 먹거리 1+1 행사도 준비했다.
또한 17일에는 ‘봉지라면 전 품목’ 2+1 행사를, 17일부터 양일간 ‘브레프 전 품목’ 2개 이상 구매 시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마블나인은 오는 15일부터 7일간 론칭 2주년을 맞이하는 ‘마블나인’을 통큰 할인가로 선보인다. 마블나인은 근내지방도(BMS) 9등급의 최상급 한우만을 선보이는 롯데마트의 시그니처 한우 브랜드다.
이번 행사기간 전 품목을 대상으로 엘포인트 회원 40% 할인 혜택과 함께 행사 카드 결제 시 1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주현 롯데마트 커머셜플랜팀장은 “통큰 할인 혜택과 다양한 상품권 행사를 준비했으니, 가까운 매장에 방문해 합리적인 장보기 기회로 삼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WN 조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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