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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독립유공자 후손 위한 집짓기 봉사활동

손현석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5 09: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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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들 “79번째 광복절 의미 되새겨”
▲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지난 13일 한국해비타트스쿨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대우건설

[CWN 손현석 기자] 대우건설은 제79회 광복절을 맞아 지난 13일 자사 임직원들이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집짓기 공사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이날 충남 천안에 위치한 한국해비타트 스쿨에서 데크 제작, 목재 재단, 지붕 트러스 제작, 니스 작업, 도색 작업, 자재 운반 등 전반적인 골조공사 및 목공 공사를 진행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의 건강하고 안락한 환경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총 21채의 집고치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일부 인테리어 및 시설 고치기에 그치지 않고 기존 주택을 철거한 뒤 새로운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 사업의 수혜자는 독립유공자 배용석 열사의 손자 배영규 씨로 선정됐다. 배용석 열사는 지난 1919년 3월 12일 박영화 쌍계교회 목사 등이 주도한 비안면 쌍계동의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했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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