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건설근로자 평균 일당 18만3000원·평균 연소득 3592만원

  • 맑음양평22.2℃
  • 맑음파주22.3℃
  • 맑음인제19.2℃
  • 흐림김해시23.2℃
  • 맑음속초25.1℃
  • 구름조금군산25.4℃
  • 흐림태백19.3℃
  • 구름많음남원23.5℃
  • 맑음수원25.4℃
  • 구름조금충주22.2℃
  • 구름많음의성23.5℃
  • 구름조금북강릉25.3℃
  • 구름많음강진군24.5℃
  • 맑음강릉26.4℃
  • 구름많음금산22.9℃
  • 구름많음완도24.7℃
  • 구름많음안동23.4℃
  • 흐림포항21.7℃
  • 구름많음해남25.5℃
  • 흐림거제23.8℃
  • 흐림북부산24.4℃
  • 구름조금진도군23.9℃
  • 구름많음문경22.5℃
  • 맑음보령26.3℃
  • 흐림대구21.5℃
  • 구름많음부여24.8℃
  • 흐림울산22.9℃
  • 맑음인천24.8℃
  • 흐림대전23.6℃
  • 맑음이천23.3℃
  • 구름많음순창군23.6℃
  • 맑음동두천22.8℃
  • 흐림구미21.8℃
  • 흐림고산24.4℃
  • 비제주24.4℃
  • 구름많음서귀포29.2℃
  • 구름조금세종22.6℃
  • 구름많음임실21.8℃
  • 구름조금서청주22.1℃
  • 맑음천안23.2℃
  • 구름많음산청22.6℃
  • 구름많음진주23.6℃
  • 구름많음합천22.4℃
  • 흐림의령군22.4℃
  • 구름많음봉화23.8℃
  • 구름많음동해25.4℃
  • 구름많음고흥24.1℃
  • 흐림통영24.8℃
  • 맑음서산25.6℃
  • 구름많음광양시24.7℃
  • 구름조금광주24.4℃
  • 맑음부안24.9℃
  • 맑음홍성24.8℃
  • 구름많음영주22.9℃
  • 흐림양산시24.4℃
  • 구름많음고창군23.7℃
  • 구름많음함양군23.8℃
  • 구름많음울진24.0℃
  • 맑음대관령21.4℃
  • 흐림남해22.2℃
  • 구름많음전주24.4℃
  • 구름많음상주22.7℃
  • 구름많음장수20.4℃
  • 맑음정선군22.8℃
  • 구름많음추풍령21.2℃
  • 구름많음장흥24.9℃
  • 흐림울릉도21.0℃
  • 구름많음보은22.7℃
  • 맑음서울24.2℃
  • 맑음고창23.8℃
  • 맑음철원22.3℃
  • 흐림거창22.0℃
  • 맑음홍천21.2℃
  • 구름많음여수22.8℃
  • 맑음백령도25.5℃
  • 구름많음청주22.5℃
  • 흐림영덕21.1℃
  • 흐림경주시21.8℃
  • 구름많음영월22.6℃
  • 구름조금목포23.8℃
  • 구름많음순천
  • 구름조금제천23.1℃
  • 구름조금영광군24.1℃
  • 맑음북춘천20.8℃
  • 흐림밀양23.1℃
  • 구름많음보성군26.2℃
  • 흐림영천21.7℃
  • 구름많음청송군23.8℃
  • 구름많음성산25.6℃
  • 흐림부산24.9℃
  • 맑음춘천20.7℃
  • 맑음강화24.0℃
  • 맑음원주23.0℃
  • 구름많음흑산도25.6℃
  • 흐림북창원24.3℃
  • 구름많음정읍22.6℃
  • 흐림창원23.3℃
  • 2025.09.10 (수)

건설근로자 평균 일당 18만3000원·평균 연소득 3592만원

손현석 기자 / 기사승인 : 2024-09-02 09:44:40
  • -
  • +
  • 인쇄
‘2024년 건설근로자 종합생활 실태조사’ 결과
▲ 서울 시내 한 건설현장에서 건설노동자가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CWN 손현석 기자] 건설경기 악화로 인해 건설근로자 근무일수 및 임금 수준도 낮아졌다는 조사가 나왔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최근 1년 내 퇴직공제제도에 가입 이력이 있는 건설근로자 1319명을 대상으로 ‘2024년 건설근로자 종합생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 건설근로자들의 평균 연령은 51.8세였다. 진입 연령은 39.4세, 근무 경력은 13.1년이 평균으로 확인됐다.

또한 평균 일당은 18만3000원, 연간 소득은 3592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2022년 조사 결과에 비해 일당은 2200원 오르고 연간 소득은 88만원 하락한 수치다.

일당은 상승한 반면 연간 소득이 줄어든 것은 근무일수가 줄어든 탓으로 보인다. 실제 연간 근무일수는 2년 전에 비해 6.5일 줄어든 217.2일로 나타났다.

이밖에 표준근로계약서에 대한 인지 비율은 80.0%였고, ‘계약서를 서면으로 받았다’는 응답자는 69.6%에 달했다. 현장의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서는 ‘체감적으로 증가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83.3%를 차지했다.

공제회 담당자는 “이번 조사 결과는 향후 고용·복지정책수립에 요긴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손현석 기자
손현석 기자 / 산업2부장 산업2부 데스크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