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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비바이오 생산공장 전경 사진=알피바이오 |
[CWN 조승범 기자] 알피바이오가 ‘미니 캡슐’ 제조 기술을 발표했다고 6일 발표했다.
알피바이오 ‘미니 캡슐’은 초소형 사이즈가 특징이다. 기존 제품 대비 캡슐의 부피를 최대 80%까지 줄여준다. 최근 콤팩트한 제품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적합하다는 평이다.
미니캡슐은 최소화된 부형제가 핵심 기술 요인이다. 불필요한 부형제 포함을 줄여 소비자가 필수 활성 성분만 섭취할 수 있도록 한다.
구체적으로 2023년도 헤마토코쿠스추출물(아스타잔틴) 400mg에서 80mg으로 크기를 줄이거나, 2022년도 마리골드꽃추출물(루테인 성분)을 500mg에서 100mg로 사이즈 축소한 사례다.
알피바이오의 특허 기술이 적용된 생산 제품은 △안국약품 토비콤 아이포커스 미니(80mg) △동국약품 미니츄 비타민D3(100mg) △대원제약 장대원루테인미니캡슐(100mg) △종근당헬스 아이클리어 루테인 & 제아잔틴 미니캡슐(112mg) 등이 있다.
CWN 조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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