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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신라호텔의 영빈관 캔들라이트 사진=신라호텔 |
[CWN 조승범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추캉스(추석+바캉스)’를 위한 컬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이 마련한 추캉스 프로그램은 커플부터 가족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컬처 프로그램이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호캉스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고객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출시했다.
서울신라호텔의 명절 시그니처 패키지인 ‘골든 홀리데이’는 지난 설 선보였던 캔들라이트에서 즐기는 플라멩코 공연이 큰 인기를 얻자 발레 공연도 추가했다. 오는 14일과 16일 ‘캔들라이트 발레 콘서트’가 진행되며, 15일과 17일에는 ‘캔들라이트 플라멩코 콘서트’를 만나볼 수 있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할 수 있도록 콘서트 전에는 샴페인 리셉션을 진행한다.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공연이 진행되는 다이너스티홀 앞에서 샴페인 2종과 함께 핑거푸드를 즐길 수 있다.
골든 홀리데이 패키지는 △객실(1박) △골든 홀리데이 캔들라이트 콘서트 관람(2인) △샴페인 리셉션(2인) △무료 발레파킹(1회) 등으로 구성되며, 투숙 기간은 9월 14일부터 17일이다.
영빈관에는 가족고객을 위한 ‘원더풀 피스트’ 패키지를 준비했다. 아이들은 영빈관 후정에서 마술쇼를 관람하고, 어른들은 스토리가 있는 와인 셀렉션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영빈관 후정에서 즐기는 디너 뷔페도 준비해 선선한 가을을 몸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원더풀 피스트 패키지 이용 시, 투숙 기간은 9월 15일부터 17일이며, △객실(1박) △영빈관 가든 디너 뷔페 △어린이 고객 대상 ‘마술쇼 관람’ △성인 고객을 위한 ‘와이너리’ △무료 발레파킹(1회)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추캉스 패키지는 서울신라호텔 홈페이지 또는 신라호텔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신라호텔은 매년 설·추석 명절 때마다 새로운 콘셉트로 라이브 공연과 미식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지난 설 연휴에는 로맨틱한 공연으로 높은 인기를 얻었던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
CWN 조승범 기자
csb@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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