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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피바이오가 MZ세대 지원 국책사업인 ‘일경험 청년’ 협업을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기업 홍보 콘텐츠를 공개했다. 사진=알피바이오 |
[CWN 조승범 기자] 알피바이오가 MZ세대 지원 국책사업인 ‘일경험 청년’ 협업을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기업 홍보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알피바이오는 지난 5월부터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경제TV가 운영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에 참여해 청년 구직자들과 AI툴을 활용한 기업 홍보용 콘텐츠 제작을 진행했다. 화성 마도면 신공장에서 진행된 이번 콘텐츠 제작 사업은 기업 설명회 및 공장 투어와 함께 홍보 전략 기획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알피바이오는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위탁개발생산기업(CDMO)에 낯선 MZ세대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이번 콘텐츠 마케팅을 기획했다. MZ세대가 선호하는 ‘ESG’와 ‘자기 계발’ 키워드를 중심으로 알피바이오의 특허 기술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것이 핵심 방향이었다.
알피바이오 측은 “이번 프로젝트는 AI 기술과 대학생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한 형태로 기대 이상의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작했다”며 “이번 협업을 발판으로 고객 중심적인 경험 가치 콘텐츠를 지속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WN 조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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