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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디야 고객 초청 이벤트 현장. 사진=이디야커피 |
[CWN 조승범 기자] 이디야커피는 차별화된 공간 인프라를 활용해 특별한 커피 경험을 선사하는 ‘이디야 고객 초청 이벤트’가 평균 15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디야 고객 초청 이벤트는 △커피 다이닝 △커피 피크닉 △드림팩토리 투어 총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월 모바일 멤버십 앱 ‘이디야 멤버스’를 통해 회원 누구나 무료로 응모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의 플래그십 스토어 ‘이디야커피랩’에서 진행되는 커피 다이닝은 스페셜티 커피와 음료, 프리미엄 디저트를 전문 바리스타의 설명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큐레이션 프로그램이다.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8월 응모에 13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커피 피크닉은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이디야 힐링 캠핑장’에서 진행되는 당일 피크닉 프로그램이다. 자연 속에서 즐기는 핸드드립 클래스와 바비큐 파티 등 힐링을 위한 알찬 구성으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205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드림팩토리 투어도 일반 소비자들과 커피에 대한 꿈을 키우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며 11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드림팩토리 투어는 이디야커피의 최첨단 로스팅 설비를 통한 주요 생산 공정을 참관할 수 있으며, 바리스타 기초과정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이디야커피 고객 초청 이벤트는 참여 고객들로부터 평소에 경험하지 못했던 색다르고 유익한 커피 경험이라는 평을 받았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이디야커피만의 차별화된 커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WN 조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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