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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교육 커리큘럼. 사진=경상원 |
[CWN 손현석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김경호)은 9월 경기자영업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 내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의 경영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으로, 9월 한 달간 총 5개의 교육 프로그램(비대면 2회·대면 3회)이 운영된다.
9월 전문 역량 강화교육 프로그램은 ‘소비 트렌드 분석과 소상공인을 위한 스마트플레이스 활용’(남양주 시청자미디어재단), ‘글로벌 마켓 진출전략’(비대면라이브), ‘라이브커머스 시작하기’(용인시 노동복지관), ‘소상공인 절세노하우’(성남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고객의 발길을 이끄는 매장 디자인과 공간 연출’(비대면라이브)이다.
각 교육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진행하며, 3시간 또는 4시간 실시한다. 전문 역량 강화교육은 경기도 관내 예비 창업자 및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 참가는 경기도자영업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주한서 경상원 사업본부장은 “경기도 내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9월 교육을 구성했다”며 “이번 교육이 사업 준비 및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원은 지난 6월부터 ‘경기도 소상공인 경영역량강화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경영·마케팅·세무·노무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오는 10월까지 총 21회(비대면 12회·대면 9회)의 교육을 실시한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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