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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꼬뱅 슈프림양념치킨’ 제품 이미지. 사진=처가집양념치킨 |
[CWN 손현석 기자] 프랑스 파리에서 연일 금메달 소식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치킨 브랜드 중 하나인 처갓집양념치킨에서 미식의 나라인 프랑스의 대표 치킨 요리인 꼬꼬뱅을 모티브로 버무린 ‘꼬꼬뱅 양념치킨’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꼬꼬뱅은 한식 메뉴인 닭볶음탕처럼 프랑스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음식으로 와인을 넣고 푹 졸여 만들어 그 풍미가 일품이라고 알려졌다.
처갓집양념치킨은 프랑스의 전통 꼬꼬뱅을 한국인의 입맛에 꼭 맞는 양념치킨으로 재해석했다. 상큼한 레드 와인과 처갓집만의 특급양념레시피를 혼합해 와인의 풍미는 극대화했고, 여기에 양념치킨 고유의 맛은 더욱 살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새로운 양념치킨을 탄생시켰다.
처갓집양념치킨은 와인 소스에 버무린 꼬꼬뱅 양념치킨뿐 아니라 자사 시그니쳐 메뉴인 슈프림양념치킨을 조합해 만든 ‘꼬꼬뱅 슈프림양념치킨’도 출시하며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메뉴 제공에 나섰다.
처갓집양념치킨은 꼬꼬뱅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관련 제품 구매 시 1.25리터짜리 펩시 제로콜라를 증정하는 사이즈업 행사, 꼬꼬뱅 제품 전용 5000원 할인쿠폰 제공 등인데, 다(多) 구매자 대상으로 순금 1돈을 증정하는 ‘꼬꼬뱅왕을 찾아라’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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