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헬스케어로봇 ‘아이로보’. 사진=바디프랜드 |
[CWN 손현석 기자] 바디프랜드는 자사 대표 제품 ‘아이로보(i-ROVO)’가 헬스케어로봇으로 재탄생시켰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최초 출시한 ‘아이로보’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기술력, 합리적 가격대를 앞세워 출시 1년 만에 460억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아이로보’는 특허 기술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제품으로, 주요 마사지 모드는 로보케어·매일케어·부위별케어로 총 16개다.
또한 마사지 모듈은 최대 120mm까지 돌출되는 XD가 적용, 기존 제품인 ‘팔콘’이나 ‘퀀텀’보다도 깊숙한 마사지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아이로보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중저가 마사지체어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마사지 기능, 콤팩트한 사이즈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적인 헬스케어로봇”이라고 자신했다.
CWN 손현석 기자
spinoff@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