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와 함께 무적LG!” 팬시 굿즈 2종 공개로 눈길
[CWN 손현석 기자] BAT로스만스의 글로가 플래그십 모델 하이퍼 프로의 핵심 기능만 골라서 담은 신제품 ‘하이퍼’를 내놓는다고 9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MZ세대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피스타치오 카다이프 초콜릿’을, 모나미는 프로야구 인기 구단 LG트윈스 굿즈 신제품 2종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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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제품 하이퍼 색상은 그래파이트 블랙·코발트 블루·말라카이트 틸·애미시스트 퍼플 등 총 4종이다. 사진=BAT로스만스 |
○…BAT로스만스의 ‘글로(glo)’가 플래그십 모델 하이퍼 프로의 핵심 기능만 골라서 담은 신제품 ‘하이퍼(HYPER)’를 출시한다. 하이퍼는 지난 5월 20일 국내 론칭한 ‘하이퍼 프로’의 후속 제품이다. 하이퍼는 글로만의 인덕션 히팅 기술인 히트부스트 테크놀로지가 최대 300도의 가열 온도로 짧은 시간 안에 빠르고 균일하게 가열해준다. 또한 인체공학적 회전 무브먼트를 제공하는 테이스트셀렉 다이얼이 적용돼 스탠다드, 부스트 모드 등 2가지 모드를 손쉽게 선택이 가능하다. 이밖에 86.7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오는 10월 6일까지 신제품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가격은 4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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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제품 피스타치오 카다이프 초콜릿 이미지. 사진=이디야커피 |
○…이디야커피는 독특한 풍미를 담은 ‘피스타치오 카다이프 초콜릿’을 선보인다. ‘두바이 초콜릿’은 MZ세대들 중심으로 ‘디토 소비’(특정 인물이나 콘텐츠의 제안에 따라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지속해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 피스타치오 카다이프 초콜릿은 고급스러운 피스타치오의 고소함과 카다이프(중동식 얇은 국수)의 바삭한 식감을 조화롭게 담아 이색적이고 달콤한 두바이 초콜릿 본연의 맛을 강조했다. 피스타치오 카다이프 초콜릿은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자동으로 판매가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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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트윈스 팬시 굿즈 이미지. 사진=모나미 |
○…모나미는 프로야구 구단 LG트윈스 굿즈 신제품 △LG트윈스 포토카드 꾸미기 세트 △LG트윈스 다이어리 꾸미기 세트 총 2종을 출시한다. 모나미는 지난해 9월부터 LG트윈스 BP 153 세트, 153 시그니처 볼펜세트, 2023 정규리그 우승 153 골드 배지 세트 등 LG트윈스 굿즈를 출시해 큰 반응을 얻었다. 이번 굿즈는 ‘트윈스 프렌즈를 모나미와 함께 우리의 일상 속에서’라는 슬로건 아래 LG트윈스의 캐릭터를 디자인에 반영해 팬들의 소장 욕구를 끌어올렸다. 제품 전반에는 구단의 대표 컬러인 레드와 블랙을 포인트 컬러로 사용했다. 본 제품은 모나미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비롯해 교보문고, 예스24 등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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