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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산서울타워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초대형 벨리곰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롯데홈쇼핑 |
[CWN 손현석 기자] 롯데홈쇼핑은 다음달 1일까지 서울의 랜드마크 남산서울타워에 초대형 ‘벨리곰’을 전시하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과 협업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자사 캐릭터인 벨리곰과 위글위글이 협업한 초대형 릴레이 전시의 일환으로, 서울 관광명소로 유명한 남산서울타워에서 ‘벨리곰’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남산서울타워 T1층 야외광장에 위글위글의 대표 IP ‘스마일위러브‘를 안고 있는 10m 대형 벨리곰을 전시하며 행사장 곳곳에 2m 벨리곰 조형물이 설치된 포토존도 마련했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쿠션 인형’, ‘홈슬리퍼’, ‘우산’ 등 협업 상품 10여종을 비롯해 총 60여종의 벨리곰 굿즈를 판매한다.
이밖에 관람객을 대상으로 스탬프 투어, 신발 던지기, 투호놀이 등 이벤트 3종을 마련해 선물도 증정한다. 다음달에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 전시를 이어간다.
한편 170만 SNS 팬덤을 보유한 벨리곰은 롯데그룹 계열사를 비롯해 공공기관, 인기 브랜드 등과 협업을 지속하고 있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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