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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육류수출협회·이마트·마이리틀셰프 게임 제휴 프로모션 소개 이미지. 사진=미국육류수출협회 |
[CWN 손현석 기자] 미국육류수출협회가 이마트와 협업해 오는 8월 15일까지 인기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마이리틀셰프’ 제휴 게임을 선보이는 동시에 미국산 소고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소비자가 게임을 통해 미국산 소고기를 더 재미있게 접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첫 게임 협업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
참여 방식은 간단하다. 게임 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 이마트 매장에서 미국산 소고기를 할인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주어진 쿠폰은 이마트 앱 내 쿠폰 등록하기 페이지에서 등록한 뒤 8월 30일까지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프로모션 혜택은 △이마트 미국산 소고기 3종 모둠팩(척아이롤·부채·갈비살) 1만원 할인 쿠폰 △이마트 미국산 소고기 전품목 5% 할인 쿠폰 등 총 2종이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소비자의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마이리틀셰프 게임 내 ‘U.S. 스테이크 하우스’를 오픈했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동안 게임을 통해 미국육류수출협회 인스타그램을 방문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미국육류수출협회 협업 기념 한정 게임 캐릭터 코스튬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마이리틀셰프 공식 커뮤니티와 게임 내 팝업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준일 미국육류수출협회 한국지사장은 “미국산 소고기의 뛰어난 맛과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재미있고 친숙한 방법으로 전하고자 마이리틀셰프와 첫 모바일 게임 제휴를 시도하게 됐다”며 “재미있는 게임과 함께 미국산 소고기를 이마트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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