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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롯데카드 |
[CWN 권이민수 기자] 롯데카드가 프리드라이프와 함께 월 최대 2만5000원을 캐시백 해주는 ‘프리드라이프 상조엔로카’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카드는 프리드라이프 월 상조납입금을 자동납부 시 전달 이용실적에 따라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달 이용실적이 30·70·150만원 이상인 경우 각각 1만3000·1만6000·2만5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및 해외겸용 모두 2만원이다. 카드는 롯데카드 디지로카앱 및 홈페이지, 프리드라이프 홈페이지에서 발급 신청할 수 있다.
한편 30만원 이상 70만원 미만 이용실적 구간에 대해서는 2000원을 추가 캐시백 해주면서 총 1만5000원을 소비자에게 돌려주는 프로모션도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미래 장례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상조 회사를 이용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프리드라이프와 제휴해 매월 고정적으로 나가는 월 상조납입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라고 말했다.
CWN 권이민수 기자
minso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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