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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현 팬모임 '혀니 흥신소' |
지난해부터 봉사활동을 이어온 이들은 지난 5월에도 가정의 달을 맞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데 지난달 31일 네번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박지현 팬 모임 회원 뿐 아니라 자녀들도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고.
팬 모임 측에서 기부한 200개의 두유와 이날 활동으로 만든 200개의 빵은 대구노숙인종합지원센터로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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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현 팬모임 '혀니 흥신소' |
또한 “앞으로도 가수 박지현이라는 이름이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도록 팬들이 앞장서 꾸준하게 봉사를 이어갈 것이니 지켜봐 달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가수 박지현은 ‘그대가 웃으면 좋아’, ‘너의 곁에(드라마 DNA러버 OST)’ 등으로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미스터트롯2 콘서트’ 100회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박지현은 오는 16일에 첫 방송되는 SBS신규프로그램 ‘물려줄 결심’에 출연이 예정되어 있는 등 대세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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