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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경 CI. 사진=애경산업 |
[CWN 손현석 기자] 애경산업은 경영진이 올해 두 번째로 자사주를 매입하며 책임경영 의지를 표명했다고 3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김상준 대표가 지난달 28일 자사주 2058주를 매입했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해 6000주에 이어 지난 3월 3000주의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다.
김 대표뿐 아니라 김정창원, 손희정, 이현정 상무거 각각 자사주 1000주씩을 매입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애경산업 임원진은 회사의 중장기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더불어 주가 안정화를 위해 자사주를 매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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