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야마기시 아야카(Ayaka Yamagishi)가 한국의 온라인 유료 구독 플랫폼 'Fantrie(팬트리)’에 채널을 개설하고, 오직 한국 팬들만을 위한 오리지널 콘텐츠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팬트리에서는 강인경을 비롯해 오구라 유나 등이 활동 중이다.
야마기시 아야카의 팬트리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그녀의 한국적인 모습과 한국의 팬들을 위한 한국어 동영상 등, 한국 팬들만을 위한 서비스로 채널을 가득 채웠다.
장기 구독자들에게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동영상 인사말을 개별적으로 선물을 하는 오픈 이벤트를 준비했고, 꾸준히 관심을 가져준 팬들에게는 이들 배우가 직접 안내해 일본을 여행하는 이색 콘셉트의 팬 미팅을 기획하고 있다.
야마기시 아야카는 일본의 섹시 배우들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 에비스 마스캇츠의 멤버로 활동했다. 한국 아이돌 커버 댄스에 관심을 가지고, 정기적으로 한국을 방문해 BTS 성지 투어를 할 정도로 한국 사랑이 유별나다고 알려졌다. 이번 팬트리 개설로 한국 활동에 좀 더 시간을 할애할 기회가 되지 않을까, 일부 팬들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CWN 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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