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골프존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3분 현재 5.02% 오른 7만95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는 신제품 출시 효과로 실적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나 괴리율 부담이 있다며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고 유진투자증권이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또한 비수기에도 신제품 출시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매출액 1665억원, 영업이익 14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7.8%, 97.7% 증가해 영업이익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고 진단했다.
작년 연간 잠정실적(연결 기준)은 매출액 6851억원, 영업이익 1145억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은 10.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3.0% 감소했다며 매출액이 증가한 것은 GDR 사업이 전년 대비 29.6% 감소한 것을 제외하고 가맹 및 해외 사업 등에서 전년 대비 각각 24.9%, 31.9% 증가했기 때문으로 봤다.
1분기는 성수기 진입 및 신제품 출시 효과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라며 매출액 1909억원, 영업이익 44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1%, 6.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골프존은 2015년 3월 (구)골프존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분할하면서 스크린골프사업부문을 이관 받아 신규 설립된 사업회사다.
본사를 거점으로 국내 4개 법인 및 해외 13개 법인 등 동종업종을 하는 종속회사로 구성돼 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스크린골프방, 실내골프연습장 등 골프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스크린골프 사업과 A/S, 매장운영 지원, 자재판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크린골프 유지보수사업이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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