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최준규 기자] 에코프로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7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5.74% 내린 50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간밤에 테슬라가 주가가 하락한 여파로 포스코홀딩스, 포스코퓨처엠,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등 국내 2차전지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3.65% 급락한 181.06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5월 이후 8개월래 최저다.
테슬라 전문 분석가들은 미국에서 전기차 수요가 줄고 있고 중국 전기차업체와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란 이유로 테슬라의 순익이 크게 줄 것으로 전망했다.
에코프로는 대기오염방지, 친환경소재 및 2차전지소재의 제조와 판매를 목적으로 1998년 설립됐으며 2016년 2차전지소재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에코프로비엠을 신설했다.
또한 2021년 대기오염방지 및 친환경소재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에코프로에이치엔을 신설한 뒤 지주회사로 전환했다.
종속회사의 사업부문은 전지재료사업부문, 환경사업부문, 기타사업부문으로 구성됐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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