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최준규 기자] 현대오토에버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2분 현재 9.43% 내린 16만13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22만원에서 23만원으로 상향했다고 NH투자증권이 밝혔다.
이 회사는 계열사의 정보기술(IT) 투자 집행에 따른 IT서비스의 견조한 성장과 계열사 차량판매 성장, 네비게이션 대형화 및 고급화, 차량 소프트웨어(SW) 적용 확대 등에 따른 고마진 차량SW 비중 확대로 올해 영업이익이 20%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4분기 매출과 영업익은 각각 8994억원, 52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현대차그룹의 외형 성장과 함께 전사적자원관리(ERP),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등 정보통신기술(ICT) 성장과 내비게이션 SW/지도, 차량SW 플랫폼 모빌진(mobilgene) 강화 등 신사업 발굴을 통해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현대오토에버는 2000년 4월 10일에 설립돼 정보시스템 기획(IT 컨설팅), 시스템 구축, 운영 및 유지보수 등의 IT 서비스 사업과 차량 SW 플랫폼, 내비게이션 SW 등을 포함한 차량용 SW사업을 하고 있다.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시스템에 관한 기획(IT 컨설팅)에서부터 구축, 운영,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IT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용 SW 부문은 BSW, 내비게이션 SW 등을 포함한 차량용 SW 사업을 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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