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애플뮤직의 새로운 "디스커버리 스테이션"을 소개했다.
이 기능은 최근 들었으나 라이브러리에 추가되지 않거나 이전에 들은 적이 없는 음악들을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선별된 음악을 재생한다.
애플은 아직 이 기능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은 없지만, 현재 모바일, 데스크톱 및 웹 앱의 애플 뮤직에서 대부분의 사용자에게 제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능은 추천 스테이션 섹션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더버지는 디스커버리 스테이션에 대해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사용자가 아직 들어보지 않은 음악 중에서도 그들의 취향에 맞는 음악을 효과적으로 찾아내어 재생해주는 기능이다. 더버지 직원들은 이 기능을 "나한테 딱이다", "확실히 꽤 좋아보인다"고 평가했다.
또한 더버지는 이러한 새로운 스테이션 기능이 매주 사용자에게 음악을 추천해주는 스포티파이의 디스커버 위클리(Discover Weekly) 재생목록과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초기 테스트 결과, 디스커버리 스테이션은 음악 애호가들이 개별 취향과 일치하는 곡들을 탐색할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을 제공한다는 것이 드러났다. Apple은 이 기능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디스커버리 스테이션은 개인의 취향에 완벽히 어울리는 음악을 발견하는 데 귀중한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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