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임직원 봉사 활동으로 겨울철 지역 이웃에게 따스한 사랑 전달
2005년부터 19년간 장기 후원, 좋은 기업시민 활동 전개

[CWN 손태한 인턴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이사 콘야마 마나부, 이하 한국토요타)와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해양)가 손잡고 소외된 계층들을 위해 나섰다.
한국토요타와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지난 16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기부금 8000만원을 전달하고 무료 급식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토요타는 이번 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임직원 봉사를 비롯한 ‘안나의 집’ 후원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나카하라 토시유키 한국토요타 전무는 “안나의 집 봉사 활동은 우리 지역의 취약 계층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추운 겨울을 지내는 이웃들에게 든든한 지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사랑받는 기업시민으로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지역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요타는 2001년도부터 국립암센터와 후원 협약을 통해 소아암 환우들의 의료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2005년부터 임직원들과 함께 ‘안나의 집’ 봉사 활동 참여와 기부금을 전달해 오며 꾸준한 후원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CWN 손태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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