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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외교부, 올해 첫 과학기술외교포럼서 ‘3C 전략’ 강조

손태한 인턴 / 기사승인 : 2023-12-19 17: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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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협력대사 “기술패권 도약 위해선 ‘3C 전략’ 필요”
‘3C 전략’은… 국가경쟁력·상호 협업·사회 번영 기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로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로고

[CWN 손태한 인턴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부)는 외교부와 공동으로 JW메리어트호텔서울에서 ‘2023 과학기술외교 포럼’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2021년 제1차 포럼을 개최한 이래 과기부와 외교부가 처음으로 공동 개최됐다.

포럼에는 과기부 조성경 1차관과 외교부 강재권 경제외교조정관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를 선도하는 퍼스트무버, 글로벌 중추국가로의 도약을 위한 과학기술 협력‧외교 방향’을 주제로 논의가 이뤄졌다.

조 차관은 “기술패권 경쟁이 신(新)냉전, 기술블록화로 이어지는 이 시점에 국가의 글로벌 과학기술 역량을 키워야 하는 대내외적 요구가 강하다”며 “따라서 세계 최초‧최고를 지향하는 과학기술을 목표로 글로벌 과학기술 협력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글로벌 연구개발 강화,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연구생태계 조성 등 정책의 혁신과 대전환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성철 과학기술협력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과학기술 기반으로 빠른 경제성장을 이룩한 대한민국이 21세기 기술패권 시대에 또 한 번의 도약을 하기 위해서는 ‘3C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 대사가 강조한 ‘3C 전략’은 ▲과학기술 기반 국가경쟁력 ▲선진국과 상호보완적 협업 ▲개도국 발전과 인류사회 번영 기여 등을 뜻한다.

이어진 패널토론은 배영자 건국대 정치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경제안보 ▲우주 ▲반도체 ▲바이오 전문가가 참여해 분야별 과학기술 외교의 방향과 정부의 역할에 대한 심도있는 제언이 이어졌다.

정부 측 패널로는 과기정통부 김성규 국제협력관과 외교부 윤현수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이 참여, 포럼에서 제시된 의견들이 향후 실질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CWN 손태한 인턴기자

sonth@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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