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5G 28㎓ 신규 사업자 주파수 할당 신청 마감 임박…제4이통 나오나?

  • 맑음진도군3.2℃
  • 맑음철원4.1℃
  • 구름조금제주11.9℃
  • 맑음보성군3.4℃
  • 맑음홍천3.9℃
  • 흐림이천7.2℃
  • 맑음거창-1.3℃
  • 맑음금산0.4℃
  • 맑음흑산도9.7℃
  • 맑음양산시4.7℃
  • 맑음전주3.3℃
  • 맑음포항7.6℃
  • 맑음강화5.0℃
  • 흐림제천4.1℃
  • 맑음영광군2.5℃
  • 맑음청주5.9℃
  • 맑음고흥1.8℃
  • 흐림문경3.6℃
  • 맑음창원7.2℃
  • 맑음대관령2.5℃
  • 맑음구미2.1℃
  • 흐림봉화-2.4℃
  • 맑음북창원6.0℃
  • 맑음정읍2.5℃
  • 맑음고산12.9℃
  • 구름많음서산3.3℃
  • 맑음춘천3.8℃
  • 맑음장흥0.5℃
  • 맑음남해5.8℃
  • 맑음여수8.3℃
  • 맑음강릉10.2℃
  • 맑음부산8.2℃
  • 흐림정선군3.9℃
  • 맑음해남0.9℃
  • 맑음상주4.1℃
  • 맑음안동2.5℃
  • 맑음동해7.9℃
  • 맑음고창군2.2℃
  • 맑음광주5.2℃
  • 맑음보령3.9℃
  • 맑음경주시3.0℃
  • 맑음완도5.9℃
  • 맑음진주0.6℃
  • 맑음천안1.4℃
  • 맑음의성-1.4℃
  • 맑음서울8.7℃
  • 맑음남원0.0℃
  • 맑음합천2.3℃
  • 맑음대구3.3℃
  • 맑음장수-2.0℃
  • 맑음서청주1.0℃
  • 맑음함양군0.1℃
  • 흐림보은1.4℃
  • 맑음영천0.9℃
  • 맑음순창군0.3℃
  • 맑음백령도9.8℃
  • 구름많음울릉도10.4℃
  • 맑음광양시5.8℃
  • 맑음북강릉6.3℃
  • 맑음거제5.1℃
  • 맑음강진군2.5℃
  • 맑음울진6.9℃
  • 맑음홍성3.8℃
  • 맑음서귀포9.7℃
  • 맑음동두천4.5℃
  • 맑음태백3.6℃
  • 맑음부여0.2℃
  • 맑음고창1.6℃
  • 맑음성산8.3℃
  • 구름조금인제5.8℃
  • 맑음통영5.7℃
  • 흐림영월4.7℃
  • 맑음밀양2.4℃
  • 흐림영주5.2℃
  • 맑음김해시6.2℃
  • 맑음속초10.8℃
  • 맑음북부산2.9℃
  • 맑음임실-1.0℃
  • 흐림충주6.6℃
  • 맑음의령군-0.6℃
  • 맑음부안3.9℃
  • 맑음순천-0.4℃
  • 맑음파주1.8℃
  • 맑음울산5.7℃
  • 구름많음양평7.2℃
  • 맑음산청2.5℃
  • 맑음세종2.0℃
  • 맑음목포6.9℃
  • 맑음영덕7.8℃
  • 맑음북춘천3.6℃
  • 맑음군산3.2℃
  • 맑음대전3.4℃
  • 맑음인천9.9℃
  • 맑음추풍령3.7℃
  • 맑음원주6.9℃
  • 흐림수원7.4℃
  • 맑음청송군-1.7℃
  • 2025.11.22 (토)

5G 28㎓ 신규 사업자 주파수 할당 신청 마감 임박…제4이통 나오나?

최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3-12-19 10:37:42
  • -
  • +
  • 인쇄
과기부, 5G 28㎓ 주파수 할당 공모 19일 종료
SKT-KT-LGU+ 이어 새 사업자 등장할지 관심집중
미래모바일 신청 예정…사업성 떨어져 기업들 기피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공모한 5G 28㎓ 신규 사업자 주파수 할당 신청이 19일에 마감한다. 그래픽=뉴시스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공모한 5G 28㎓ 신규 사업자 주파수 할당 신청이 19일에 마감한다. 그래픽=뉴시스

[CWN 최준규 기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에 이을 새 사업자가 나올지 주목된다.

19일 5G 28기가헤르츠(㎓) 신규사업자 주파수 할당 신청 접수가 마감되는데 미래모바일이 곧 신청할 예정으로 사업자 1곳이 추가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공모한 5G 28㎓ 신규 사업자 주파수 할당 신청이 이날 오후 6시께 최종 마감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이 주파수 대역을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에 할당한 바 있지만 이들 이통3사는 구축 의무를 미이행해 이 주파수 대역을 반납해야만 했다.

이에따라 정부는 이통3사 과점 형태의 통신 시장 흐름을 깨뜨릴 사업자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 사업자 공모에서 제4 이통사 유치를 위해 먼저 전국 단위 주파수 할당 최저 경쟁가격을 742억원으로 책정했는데 이는 2018년 낙찰가 2070억~2080억원의 약 3분의 1 수준인 파격적인 것이다.

또한 5G 기지국 구축 의무 수량도 1만5000대에서 6000대로 줄였으며 최대 4000억원 규모의 정책 금융과 세액공제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신규 사업자 신청에 도전장을 낸 곳은 현재 미래모바일 1곳뿐이다.

이 외에도 기업 한 곳 이상이 과기정통부에 5G 28㎓ 사업 관련해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유력 후보인 네이버, 카카오, 쿠팡, KB국민은행,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운영사) 등은 초기 설비투자 비용과 막대한 영업 비용이 필요하고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더 많은 기지국을 구축하기 위해 비용도 만만치 않은 28㎓ 특징도 사업 도전을 꺼리게 하는 것 중의 하나다.

이번에 신청할 예정인 미래모바일도 5G 28㎓ 대역 신청과 함께 2.3㎓ 주파수 대역도 추가 할당도 요구할 예정으로 저주파수 대역을 함께 사용해 제4이통사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준규 기자
최준규 기자 / 뉴미디어국장 뉴미디어국 데스크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