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인천~도서지역을 잇는 여객선 운항이 서해상의 기상 악화로 인해 일부가 통제됐다.
6일 서해중부먼바다에는 초속 6~15m 강풍과 0.5~3.0m의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보인다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운항관리센터가 밝혔다.
따라서 인천~백령도, 인천~덕적도(오후), 인천~이작도(오후), 인천~연평도(오후) 왕복 여객선 5척의 운항이 통제됐다. 이와함께 인천~육도·풍도 왕복 여객선은 선박 검사로 휴항한다.
이외의 인천~덕적도(오전), 인천~이작도(오전), 인천~연평도(오전) 왕복 여객선 5척은 정상운항하거나 조기회항 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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