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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X), '차단 기능 폐지'로 흔들리는 트위터 사용자들

남성현 / 기사승인 : 2023-08-21 17: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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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미래에 대한 논쟁이 불거질 수 있는 엘론 머스크의 결정이 반발을 일으키고 있다
이미지 출처 : 맥 루머스
이미지 출처 : 맥 루머스

놀랄 만한 결정으로 소셜 미디어 거물 트위터(이하 'X'로 언급) 소유주 일론 머스크가 향후 차단 기능을 제거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이 결정을 '전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 발표는 트위터 사용자 중 한 명이 플랫폼에서 사용자 차단과 사용자 음소거의 차이점에 대한 질문에 따른 것이다. 중요한 점은 트위터의 음소거와 차단 기능이 서로 다른 목적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음소거는 특정 사용자로부터의 콘텐츠를 보지 않을 수 있게 해주는 반면, 차단은 다른 사용자가 본인의 콘텐츠를 보거나 팔로우하거나 상호 작용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는다.

머스크에 따르면 음소거가 향후 X에서 콘텐츠 필터링의 유일한 방법이 될 것이며, 다이렉트 메시지를 위한 차단 기능은 계속 유지될 예정이다. 차단 기능의 제거로 인해 스팸 계정 및 괴롭힘 가해자가 음소거보다 제약이 적은 방식으로 다른 사용자와 상호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계정을 음소거하면 해당 계정은 팔로우, 콘텐츠 보기, 댓글 작성, 즐겨찾기, 리트윗 및 트윗 인용과 같은 기능을 그대로 유지한다. 다만 음소거된 계정으로부터의 댓글은 본인에게는 표시되지 않지만 여전히 상호 작용이 가능하다. 음소거된 계정의 댓글에 대한 알림은 해당 계정을 팔로우하지 않는 이상 도착하지 않는다. 그러나 음소거된 사용자의 댓글에 대한 답글이 다른 사용자로부터 올 경우 해당 대화에 대한 알림이 전송되고 이를 통해 대화를 확인할 수 있다. 많은 사용자들은 차단 기능의 폐지가 플랫폼 상의 상호 작용을 관리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을 초래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러한 논란의 결말은 아직 불분명하며, 특히 머스크의 발표로 인해 많은 반발이 일어난 상황에서 차단 기능이 언제 제거될 것인지에 대한 언급이 없다. 그러나 트위터 사용자들은 계속해서 우려를 표명하며 더 많은 발전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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