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선보이는 광고는 AI 즉,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이 포함된 시나리오부터 이미지와 영상 그리고 음성으로 구성되었다.
이 AI 광고는 동영상 매체와 친하고 신기술을 체험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20대 청년층 고객을 타겟으로 출시되었다. 또한 이번 '유쓰 청년요금제'는 이용객에게 데이터 제공량 등의 혜택을 확대하기 때문에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명한 주현영 배우가 LG유플러스 소속의 마케터 역할을 맡았다. 신속한 퇴근을 꿈꾸는 주인공이 AI을 통해 더 수월하게 광고를 제작한다는 이야기가 들어갔다.
광고 제작에 AI 전담 조직 CDO가 관여했다. 이 회사의 익시 기술은 AI가 텍스트 시나리오를 쓰는 것은 물론이고 이미지와 영상까지 시각 AI로 생성하고 편집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AI 활용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광고 제작비가 과거 통상적으로 투자되는 비용 대비 약 4분의 1 수준으로 줄었으며, 제작 기간 또한 3분의 1정도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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