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새로운 드라마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이 안방극장으로 귀환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인피니트의 엘이 김명수로서 새로운 역할을 맡아 화려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명수는 이번 작품에서 고졸 출신 회계사인 장호우 역을 맡아 뛰어난 기억력과 숫자에 대한 타고난 감각, 그리고 관찰력과 임기응변 능력을 두루 갖춘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다. 그의 성장과 변화는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과 공감을 전하고 있다.
첫 방송부터 엘의 매력적인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의 다재다능한 표정과 손놀림은 장면에 깊은 감동을 불러일으키며, 그의 열정과 패기는 직장 내 따돌림에도 끝없는 해답을 찾아나가는 신입 회계사로서의 모습을 돋보이게 한다.
이번 드라마는 김명수를 비롯한 다양한 매력적인 배우들의 연기와 함께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회계사들의 현실을 그려내는 휴먼 오피스 활극으로서, 사회적 편견과 차별에 맞서 실력과 노력으로 인정을 받으며 성장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다.
시청자들은 김명수의 새로운 캐릭터 경신과 함께 이 드라마에서 전해지는 메시지에 큰 공감을 느끼고 있다. 다양한 장애와 힘들음을 극복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준다.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이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은 엘의 훌륭한 연기력과 함께 사회적 편견과 차별에 대한 인식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을 것이다. 드라마 '넘버스'는 새로운 이야기와 감동을 안방극장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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