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멕시코 자동차 부품 업계, 전기차 전환에 맞서 서둘러 변화 추진…성공 가능성은 물음표

  • 맑음완도-2.2℃
  • 맑음양평-11.9℃
  • 맑음영천-6.1℃
  • 맑음천안-12.3℃
  • 맑음구미-7.4℃
  • 흐림장흥-6.4℃
  • 맑음의성-13.0℃
  • 맑음대전-9.3℃
  • 맑음울진-6.8℃
  • 맑음북춘천-16.8℃
  • 맑음창원-4.8℃
  • 맑음북강릉-7.8℃
  • 맑음거창-6.4℃
  • 맑음포항-5.4℃
  • 맑음문경-7.7℃
  • 맑음밀양-9.1℃
  • 구름많음목포-4.5℃
  • 구름많음부안-4.7℃
  • 맑음통영-4.9℃
  • 흐림동두천-14.5℃
  • 흐림철원-17.8℃
  • 구름조금홍성-9.6℃
  • 맑음속초-6.3℃
  • 맑음부여-10.6℃
  • 흐림울릉도-2.5℃
  • 맑음북창원-4.6℃
  • 흐림보성군-5.2℃
  • 맑음함양군-6.6℃
  • 흐림영광군-5.0℃
  • 맑음동해-5.1℃
  • 흐림순창군-8.5℃
  • 맑음진주-9.1℃
  • 맑음강진군-6.4℃
  • 맑음부산-5.1℃
  • 흐림고창군-5.5℃
  • 맑음합천-9.9℃
  • 맑음의령군-11.1℃
  • 맑음춘천-16.1℃
  • 맑음봉화-14.8℃
  • 맑음영월-13.4℃
  • 맑음산청-4.9℃
  • 구름많음고산3.4℃
  • 맑음강화-12.9℃
  • 맑음장수-10.8℃
  • 맑음서산-8.4℃
  • 맑음양산시-4.0℃
  • 흐림태백-12.6℃
  • 맑음정선군-11.1℃
  • 맑음광양시-5.9℃
  • 맑음임실-9.8℃
  • 흐림대관령-16.0℃
  • 구름많음군산-7.6℃
  • 구름많음흑산도1.5℃
  • 맑음상주-7.5℃
  • 맑음울산-4.7℃
  • 맑음해남-8.5℃
  • 맑음충주-12.5℃
  • 맑음수원-12.0℃
  • 구름많음보령-6.9℃
  • 맑음서청주-11.9℃
  • 맑음영주-8.5℃
  • 맑음북부산-7.5℃
  • 맑음원주-12.1℃
  • 흐림홍천-14.8℃
  • 맑음안동-9.1℃
  • 흐림고창-5.0℃
  • 맑음인천-9.8℃
  • 맑음제천-13.3℃
  • 맑음남해-3.7℃
  • 구름많음전주-7.3℃
  • 흐림파주-16.6℃
  • 맑음여수-4.0℃
  • 맑음대구-5.9℃
  • 맑음고흥-5.7℃
  • 맑음김해시-6.8℃
  • 맑음순천-6.6℃
  • 맑음청송군-9.0℃
  • 맑음보은-11.4℃
  • 눈제주3.3℃
  • 맑음세종-9.8℃
  • 흐림성산1.1℃
  • 눈광주-5.4℃
  • 맑음남원-9.8℃
  • 맑음청주-8.9℃
  • 맑음서귀포1.8℃
  • 맑음영덕-6.5℃
  • 흐림정읍-6.1℃
  • 맑음금산-10.7℃
  • 맑음백령도-6.1℃
  • 구름많음진도군-6.5℃
  • 맑음추풍령-7.9℃
  • 맑음경주시-5.5℃
  • 흐림이천-11.7℃
  • 흐림인제-16.4℃
  • 맑음강릉-6.7℃
  • 맑음서울-10.8℃
  • 2026.01.23 (금)

멕시코 자동차 부품 업계, 전기차 전환에 맞서 서둘러 변화 추진…성공 가능성은 물음표

고다솔 / 기사승인 : 2023-05-12 14:24:15
  • -
  • +
  • 인쇄

해외 테크 전문 매체 레스트 오브 월드가 멕시코 자동차 부품 기업이 전기차 시대를 맞이하여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멕시코 자동차 부품 기업 테크모포마스(Tecnoformas)를 예시로 언급했다. 테크모포마스는 윤활유, 가스 탱크, 냉각 시스템과 같은 자동차 부품에 사용되는 철강 파이프 생산으로 28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그러나 이제 테크모포마스를 비롯한 자동차 부품 기업은 전기차 전환 흐름에 적응하고자 한다.

테크모포마스 공동 창립자 호세 트리니다드(José Trinidad)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고객이 전기 모터로 전환하면서 내연기관에 들어가는 부품 생산량을 줄이고 있다. 앞으로 이어질 상황을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전기차 전환 흐름에 따라 변화를 준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멕시코의 자동차 생산 중심지 내 자동차 부품 공급사는 전기차 전환이 다소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내연기관 차량 부품 생산을 이어왔다. 그러나 테슬라가 지난달 멕시코 북부 지역에 대규모 공장을 신설한다고 발표하자 멕시코 자동차 부품 생산 업계가 변화를 예고했다.

테크모포마스를 포함한 멕시코 현지 주요 자동차 부품 제조사 네 곳이 내연기관 엔진 및 관련 부품 생산량을 줄이고, 전기 모터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테크노포마스는 전기차 전환과 함께 현재 가동 중인 자동차 부품 생산 라인을 단계적으로 폐쇄할 계획을 구상했다.

테크모포마스는 이미 테슬라에 대시보드에 연결되는 케이블 어레이를 고정하는 배관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또, 멕시코 북부 지역에 테슬라 기가팩토리가 가동된다면,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트리니다드는 “현재 자동차 부품 업계는 전기차 전환 완료 시점이 예상보다 훨씬 더 가까워졌다고 본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전기차 전환에 따른 변화 전망이 마냥 낙관적인 것은 아니다.

트리니다는 테크노포마스가 전기차 전환 흐름을 따르더라도 엔진 부품 판매 손실을 메울 수 없을 것이라고 우려한다. 그는 “테크노포마스는 전기 모터 생산 전문 기업이 아니다”라며, 부족한 점을 인정했다. 또, “전기차 기술은 기존 차량 기술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기술이다. 따라서 전기차 전환과 함께 변화에 앞장서는 자동차 부품 기업은 성공 여부 시험 대상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몬테레이공과대학교 비즈니스 개발 교수 아브라함 디제리나 프리에고(Abraham Tijerina Pliego)는 자동차 부품 업계가 지금 당장 변화에 나서야 하지만, 실제 의미 있는 방향으로 중대한 변화를 계획한 기업은 거의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멕시코 국립자치대학교(UNAM) 공과대학 기계 및 에너지 교수 게르만 카르모나 파레데스(German Carmona Paredes)는 멕시코 자동차 부품 업계의 난제로 전기 모터 생산 관련 전문성 확보를 지목했다. 이 때문에 현지 자동차 부품 업계가 전기차에 필요한 첨단 기술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내다보았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