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AC밀란과 무승부…UCL 8강행 좌절

  • 흐림원주18.5℃
  • 흐림양평18.9℃
  • 흐림충주18.7℃
  • 맑음천안16.2℃
  • 흐림봉화17.0℃
  • 구름조금통영20.5℃
  • 구름조금춘천17.1℃
  • 흐림정선군15.5℃
  • 맑음보성군17.8℃
  • 맑음순천16.1℃
  • 흐림철원17.4℃
  • 맑음남원17.3℃
  • 구름많음청송군18.3℃
  • 맑음북부산19.6℃
  • 맑음남해19.3℃
  • 맑음함양군16.3℃
  • 비울릉도18.1℃
  • 구름많음포항20.5℃
  • 맑음서산17.3℃
  • 맑음임실16.5℃
  • 흐림완도21.6℃
  • 구름조금세종17.7℃
  • 맑음보은16.3℃
  • 맑음창원21.4℃
  • 맑음진도군18.2℃
  • 구름많음파주17.0℃
  • 구름많음서울19.5℃
  • 맑음보령18.1℃
  • 맑음울산19.3℃
  • 구름조금수원18.7℃
  • 구름많음울진18.0℃
  • 구름조금서청주16.8℃
  • 맑음장흥17.6℃
  • 맑음목포21.6℃
  • 맑음성산20.4℃
  • 맑음북춘천17.0℃
  • 구름조금상주17.6℃
  • 맑음고산23.1℃
  • 맑음강진군18.8℃
  • 맑음부안18.6℃
  • 맑음진주16.1℃
  • 맑음인천18.1℃
  • 구름조금흑산도22.2℃
  • 맑음전주18.9℃
  • 맑음김해시20.4℃
  • 맑음양산시20.1℃
  • 흐림강릉17.5℃
  • 구름많음홍천17.0℃
  • 구름조금서귀포23.7℃
  • 흐림동해17.6℃
  • 맑음의령군16.5℃
  • 구름많음의성17.5℃
  • 맑음여수21.2℃
  • 맑음합천18.1℃
  • 구름조금거제20.2℃
  • 구름조금동두천16.5℃
  • 맑음대구18.7℃
  • 맑음고창18.2℃
  • 맑음광주19.6℃
  • 구름조금구미18.8℃
  • 구름조금부산22.3℃
  • 구름조금강화18.5℃
  • 맑음고창군17.7℃
  • 흐림대관령13.3℃
  • 구름많음이천18.9℃
  • 맑음광양시19.0℃
  • 구름많음백령도18.8℃
  • 맑음군산18.2℃
  • 맑음해남18.3℃
  • 맑음밀양19.5℃
  • 구름많음경주시20.0℃
  • 맑음부여17.1℃
  • 흐림속초16.8℃
  • 비북강릉16.7℃
  • 맑음대전19.0℃
  • 흐림태백14.5℃
  • 흐림영월16.9℃
  • 구름조금안동18.0℃
  • 맑음북창원21.2℃
  • 흐림영주17.9℃
  • 맑음순창군16.9℃
  • 맑음거창15.9℃
  • 구름조금영천17.4℃
  • 구름조금인제16.0℃
  • 흐림추풍령17.2℃
  • 구름조금영광군18.7℃
  • 맑음청주19.5℃
  • 맑음문경16.4℃
  • 구름많음제천16.9℃
  • 구름조금정읍18.3℃
  • 맑음산청16.8℃
  • 박무홍성17.3℃
  • 맑음고흥17.1℃
  • 구름조금제주22.0℃
  • 구름조금영덕17.8℃
  • 맑음장수14.1℃
  • 흐림금산17.8℃
  • 2025.09.21 (일)

'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AC밀란과 무승부…UCL 8강행 좌절

온라인뉴스팀 / 기사승인 : 2023-03-09 15:32:51
  • -
  • +
  • 인쇄
손흥민 / 사진=Gettyimages 제공
손흥민 / 사진=Gettyimages 제공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토트넘은 9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AC밀란(이탈리아)과 0-0으로 비겼다.

앞서 원정 1차전에서 0-1로 패했던 토트넘은 1, 2차전 합계 0-1을 기록, 8강행 티켓을 AC밀란에 내줬다.

손흥민은 이날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UCL 본선 55경기에 출전하며 박지성(54경기)을 제치고 아시아 선수 UCL 본선 최다 출전 기록을 세웠지만, 8강 진출 실패로 빛이 바랬다.

8강 진출을 위해서 반드시 승리해야 했던 토트넘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를 앞세워 공격을 시도했다. 하지만 AC밀란의 단단한 수비에 막혀 이렇다할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손흥민은 전반 23분 과감한 중거리슛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대 바깥을 향했다. 답답한 흐름 속에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다급해진 토트넘은 후반 들어 교체 카드를 사용하며 더욱 거센 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마이크 메냥 골키퍼가 버틴 AC밀란의 수비진은 좀처럼 빈틈을 허용하지 않았다. 토트넘은 설상가상으로 후반 32분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처했다.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의 프리킥을 케인이 헤더슛으로 연결했지만 이마저도 메냥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결국 경기는 0-0으로 종료됐고, 올 시즌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여정도 막을 내렸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