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브레인이 사용자가 원하는 이미지를 인공지능이 그려주는 ‘비 에디트’ 웹 서비스를 오픈 베타로 공개했다.
7일 공개된 비 에디트는 30가지 화풍 중 하나를 골라 원하는 이미지를 글로 표현하면 AI가 5~10초 만에 8장의 이미지를 만들어준다. 이어 추가적인 이미지를 요구하면 최대 32장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비 디스커버’에 이어 초거대 AI 이미지 생성 모델 ‘칼로’를 기반으로 한 두 번째 모델이다.
특히, 해당 서비스는 이미지와 어울리는 그림을 연속해서 생성해 주는 ‘아웃페인팅’ 기술과 특정 영역을 새로운 이미지로 변경하는 ‘인페인팅’ 기능도 제공한다. 이미지에서 수정이 필요한 부분을 선택해 삭제한 후 원하는 색상으로 밑그림을 그리는 ‘CS2I’기술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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