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카세미루 결승골′ 맨유, 뉴캐슬 꺾고 카라바오컵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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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미루 결승골' 맨유, 뉴캐슬 꺾고 카라바오컵 우승

온라인뉴스팀 / 기사승인 : 2023-02-27 1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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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 제공
사진=Gettyimages 제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뉴캐슬을 꺾고 2022-2023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정상에 올랐다.

맨유는 27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뉴캐슬을 2-0으로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맨유는 지난 2017년 유로파리그 우승 이후 6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감격을 누렸다. 에릭 텐 하흐 감독 부임 이후 첫 우승이기도 하다.

반면 뉴캐슬은 우승 트로피를 눈앞에 둔 상황에서 무너지며 아쉬움을 삼켰다.

결승전답게 팽팽한 승부가 펼쳐졌다. 맨유는 바우트 베호르스트를 최전방에 배치하고, 마커스 래시포드와 안토니를 측면에 포진시키며 뉴캐슬의 빈틈을 노렸다. 이에 맞서는 뉴캐슬에서는 칼럼 윌슨과 알란 생-맥시망, 미겔 알미론이 공격진에 자리했다.

균형이 깨진 것은 전반 33분이었다. 루크 쇼의 왼발 프리킥을 카세미루가 헤더골로 연결하며 맨유에 선제골을 선물했다. VAR 판독이 이뤄졌지만, 카세미루의 득점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기세를 탄 맨유는 전반 39분 래시포드의 슈팅이 뉴캐슬 수비수 스벤 보트만을 맞고 자책골로 연결되면서 2-0으로 차이를 벌렸다.

다급해진 뉴캐슬은 파상공세에 나섰다. 하지만 다비드 데 헤아 골키퍼가 버틴 맨유의 수비진은 뉴캐슬의 공세를 효과적으로 봉쇄했다.

맨유는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2골차 리드를 지켰고, 결국 우승 트로피의 주인이 되며 6년 무관의 한을 깨끗이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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