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빅리그 통산 315세이브′ 채프먼, 英 WBC 50人 예비 엔트리 포함

  • 흐림보성군25.8℃
  • 흐림서산25.1℃
  • 흐림철원22.3℃
  • 흐림원주25.3℃
  • 흐림북강릉22.5℃
  • 흐림김해시25.3℃
  • 흐림청송군21.8℃
  • 흐림수원24.1℃
  • 흐림파주23.0℃
  • 흐림고창27.1℃
  • 흐림남원25.9℃
  • 구름많음창원24.8℃
  • 흐림장수22.3℃
  • 흐림거창24.0℃
  • 구름많음충주25.2℃
  • 흐림추풍령21.7℃
  • 흐림북창원25.2℃
  • 흐림남해25.0℃
  • 흐림부산24.8℃
  • 흐림홍성24.0℃
  • 흐림속초22.4℃
  • 흐림보령24.6℃
  • 흐림영광군27.2℃
  • 흐림경주시23.6℃
  • 흐림백령도22.8℃
  • 흐림인천24.0℃
  • 흐림거제24.5℃
  • 구름조금서귀포28.0℃
  • 흐림양산시25.6℃
  • 구름많음산청24.0℃
  • 흐림금산23.8℃
  • 흐림구미24.6℃
  • 흐림태백18.0℃
  • 흐림보은22.7℃
  • 흐림통영24.6℃
  • 흐림강화23.0℃
  • 흐림세종23.5℃
  • 흐림여수24.8℃
  • 흐림전주25.6℃
  • 흐림천안24.2℃
  • 흐림고흥25.8℃
  • 흐림양평23.7℃
  • 흐림강릉23.5℃
  • 흐림홍천24.5℃
  • 흐림안동23.1℃
  • 흐림군산23.2℃
  • 구름많음고산27.1℃
  • 구름많음순창군26.6℃
  • 흐림이천24.6℃
  • 흐림영덕21.9℃
  • 흐림진도군25.9℃
  • 흐림울진22.5℃
  • 흐림서울24.4℃
  • 흐림광양시24.8℃
  • 흐림순천24.0℃
  • 흐림대구23.7℃
  • 흐림완도26.5℃
  • 흐림정읍26.1℃
  • 흐림울산23.1℃
  • 흐림북춘천23.5℃
  • 구름많음흑산도26.7℃
  • 흐림대관령16.6℃
  • 흐림인제22.2℃
  • 흐림영천22.5℃
  • 흐림북부산24.9℃
  • 흐림고창군26.2℃
  • 흐림장흥25.0℃
  • 흐림합천25.4℃
  • 흐림봉화21.0℃
  • 흐림의령군24.8℃
  • 구름많음문경24.0℃
  • 흐림강진군26.1℃
  • 흐림영주23.1℃
  • 흐림정선군22.8℃
  • 흐림영월24.0℃
  • 흐림동해22.7℃
  • 흐림춘천23.2℃
  • 흐림함양군23.9℃
  • 흐림제천23.3℃
  • 구름많음청주25.2℃
  • 흐림포항23.4℃
  • 흐림대전23.6℃
  • 흐림상주24.3℃
  • 흐림임실23.7℃
  • 흐림해남26.0℃
  • 구름많음성산26.6℃
  • 흐림밀양26.0℃
  • 흐림진주24.0℃
  • 흐림부여23.8℃
  • 흐림부안24.6℃
  • 구름많음광주26.2℃
  • 구름많음울릉도20.6℃
  • 구름많음목포26.7℃
  • 흐림의성24.2℃
  • 흐림서청주24.2℃
  • 흐림동두천23.2℃
  • 구름조금제주27.3℃
  • 2025.09.22 (월)

'빅리그 통산 315세이브' 채프먼, 英 WBC 50人 예비 엔트리 포함

온라인뉴스팀 / 기사승인 : 2023-01-26 13:23:10
  • -
  • +
  • 인쇄
채프먼 / 사진=Gettyimages 제공
채프먼 / 사진=Gettyimages 제공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통산 315개의 세이브를 올린 좌완투수 아롤디스 채프먼(캔자스시티 로열스)이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영국 대표팀 예비 명단에 포함됐다.

쿠바 출신 요다노 카모나 기자는 26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채프먼이 영국 WBC 대표팀의 50인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쿠바 출신의 채프먼은 지난 2009년 국제대회 참가 중 숙소를 탈출해 망명한 대표적인 쿠바 출신 망명 선수다. 지난 2016년에는 미국 시민권까지 취득했다. 그런데 그가 어떻게 영국 대표팀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을까.

이는 부모의 국적 때문이다. 채프먼의 부모는 영국령 자메이카 출신으로 영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다. WBC는 조부모 및 부모의 국적에 따라 대표팀에 선발될 수 있다. 한국계 내야수 토미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것과 일맥상통한다.

채프먼이 가세한다면 사상 처음으로 WBC 본선에 진출한 영국에게는 큰 힘이 될 전망이다. 2010년 신시내티 레즈에서 MLB에 데뷔한 채프먼은 이후 뉴욕 양키스와 시카고 컵스, 등을 거쳤으며, 2017시즌부터 지난해까지는 다시 양키스의 핀 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다. MLB 통산 성적은 667경기 출전에 44승 35패 27홀드 315세이브 평균자책점 2.48이다.

다만 채프먼이 실제로 영국의 부름에 응할 지는 미지수다. 채프먼은 지난해 잦은 부상 속에 최악의 부진을 겪었다. 43경기(36.1이닝)에 등판했지만, 4승 4패 1홀드 9세이브 평균자책점 4.46으로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시즌 후 양키스와 결별한 그는 최근 캔자스시티와 손을 잡고 반등을 노리고 있다. WBC가 시범경기가 한창인 3월에 열리기 때문에 WBC 출전을 고사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카모나 기자도 "채프먼이 실제로 경기를 뛸 지는 미지수"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