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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 이재성 3호골에도 도르트문트에 역전패

온라인뉴스팀 / 기사승인 : 2023-01-26 09: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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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왼쪽) / 사진=Gettyimages 제공
이재성(왼쪽) / 사진=Gettyimages 제공

이재성이 시즌 3호골을 터뜨렸지만, 소속팀 FSV 마인츠 05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마인츠는 26일(한국시각)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시즌 분데스리가 17라운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홈 경기에서 1-2로 졌다.

이로써 5승 5무 7패(승점 20점)에 그친 마인츠는 12위에 머물렀다. 10승 1무 6패(승점 31점)를 올린 도르트문트는 5위다.

이날 마인츠의 2선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후반 17분 안톤 스타치와 교체될 때까지 활발한 몸놀림을 선보였다. 전반 2분에는 머리로 선제골을 기록, 시즌 3호골을 뽑아냈지만, 아쉽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재성의 골 소식은 지난해 10월 15일 베르더 브레멘(2-0 마인츠 승)과의 10라운드 원정경기 이후 약 3달 여 만이다.

선제골은 마인츠의 몫이었다. 전반 2분 코너킥 상황에서 에디밀손 페르난데스가 왼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이재성이 쇄도하며 머리로 밀어넣었다.

도르트문트도 보고만 있지 않았다. 전반 4분 율리안 뤼에르손이 페널티박스 밖에서 절묘한 왼발 중거리 슈팅을 날렸다. 볼은 수비수를 맞고 굴절된 후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승부는 후반 추가시간에 갈렸다. 코너킥 상황에서 제바스티안 할더의 헤더 패스를 조반니 레이나가 발을 갖다대며 마인츠의 골망을 흔들었다.

다급해진 마인츠는 남은 시간 동안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더 이상의 골 소식은 들리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마인츠의 1-2 패배로 막을 내렸다.

한편 같은 날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 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SC프라이부르크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서는 양 팀이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프라이부르크의 교체명단에 포함됐던 정우영은 이날 결장했다.

이날 결과로 9승 4무 4패(승점 31점)를 올린 프라이부르크는 6위, 프랑크푸르트는 9승 4무 4패(승점 31점)로 4위에 위치했다. 양 팀의 승점은 같지만, 골 득실에서 프랑크푸르트가 앞섰다(14-2).

프라이부르크는 전반 42분 랑달 콜로 무아니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하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후반 2분 코너킥 상황에서 마티아스 긴터가 머리로 동점골을 작렬시켰다. 이후 더 이상의 골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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