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53세′ 구대성, 다시 마운드 오른다…호주 질롱코리아 투수로 합류

  • 흐림문경22.1℃
  • 맑음산청25.1℃
  • 구름많음인천22.6℃
  • 맑음남해26.5℃
  • 구름많음의성23.6℃
  • 흐림인제19.0℃
  • 구름많음동두천19.9℃
  • 맑음목포23.7℃
  • 구름많음서울23.3℃
  • 구름많음청주23.2℃
  • 구름조금진도군24.0℃
  • 흐림이천22.0℃
  • 구름조금서귀포27.7℃
  • 구름많음영천24.0℃
  • 흐림보은21.8℃
  • 흐림철원19.6℃
  • 구름조금장흥24.1℃
  • 구름많음수원22.5℃
  • 구름많음강화21.5℃
  • 구름조금진주24.8℃
  • 구름많음대구24.7℃
  • 구름많음청송군22.6℃
  • 구름조금해남24.9℃
  • 흐림강릉18.5℃
  • 맑음북창원28.3℃
  • 구름많음상주23.4℃
  • 구름많음순창군23.6℃
  • 구름많음고산24.3℃
  • 흐림제천19.7℃
  • 구름조금광양시25.0℃
  • 맑음영광군24.2℃
  • 비울릉도19.2℃
  • 맑음군산24.2℃
  • 구름많음남원23.3℃
  • 구름조금합천26.5℃
  • 맑음통영27.5℃
  • 구름많음서산23.1℃
  • 구름조금천안21.7℃
  • 구름많음봉화20.7℃
  • 흐림홍천19.4℃
  • 구름조금양산시28.5℃
  • 맑음부여24.6℃
  • 흐림원주20.9℃
  • 구름많음함양군24.1℃
  • 구름많음백령도19.7℃
  • 구름조금완도26.3℃
  • 구름많음서청주22.9℃
  • 구름많음임실21.6℃
  • 맑음의령군25.5℃
  • 비북강릉17.6℃
  • 맑음김해시28.0℃
  • 구름많음거창23.8℃
  • 흐림양평22.1℃
  • 구름조금전주24.5℃
  • 맑음부안23.8℃
  • 구름많음홍성25.0℃
  • 구름많음영덕21.2℃
  • 흐림영월20.9℃
  • 구름조금포항23.1℃
  • 맑음부산28.4℃
  • 흐림울진20.9℃
  • 구름많음영주20.7℃
  • 구름조금경주시25.0℃
  • 흐림제주25.1℃
  • 구름조금거제25.6℃
  • 구름많음추풍령20.3℃
  • 구름조금밀양27.6℃
  • 구름조금순천22.5℃
  • 구름조금성산25.1℃
  • 맑음북부산29.6℃
  • 흐림구미23.8℃
  • 흐림파주20.1℃
  • 구름많음정읍23.6℃
  • 구름많음세종22.1℃
  • 구름조금여수26.5℃
  • 구름조금고창24.7℃
  • 맑음보령24.1℃
  • 구름많음금산22.5℃
  • 구름조금고창군24.2℃
  • 구름많음광주24.2℃
  • 구름많음대전22.3℃
  • 흐림속초18.0℃
  • 흐림춘천19.4℃
  • 구름조금고흥26.2℃
  • 흐림장수20.3℃
  • 구름많음안동22.6℃
  • 흐림정선군19.3℃
  • 맑음보성군25.1℃
  • 비북춘천18.8℃
  • 구름많음울산25.0℃
  • 흐림동해18.7℃
  • 흐림충주20.1℃
  • 구름조금강진군24.9℃
  • 흐림태백16.7℃
  • 구름조금흑산도22.6℃
  • 흐림대관령15.1℃
  • 맑음창원27.8℃
  • 2025.09.20 (토)

'53세' 구대성, 다시 마운드 오른다…호주 질롱코리아 투수로 합류

온라인뉴스팀 / 기사승인 : 2023-01-16 17:40:25
  • -
  • +
  • 인쇄
구대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구대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대성불패' 구대성이 다시 한 번 마운드에 선다.

호주프로야구(ABL) 질롱코리아는 16일(한국시각) "구대성 질롱코리아 초대 감독이 팀에 정식으로 합류했다. 코칭 스태프가 아닌 선수로 활약하게 된다"고 밝혔다.

질롱코리아는 "오는 19일부터 시작되는 애들레이드 자이언츠와의 마지막 시리즈에 출격한다. 어린 선수들을 가르치며 꾸준히 훈련을 해왔기 때문에 좋은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구대성은 2018-2019시즌 이후 4년 만에 다시 ABL 리그에 등판하게 됐다.

당시 질롱코리아 감독이었던 구대성은 2019년 1월 20일 브리즈번 밴디츠전에 불펜투수로 등장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1969년생인 구대성은 이로써 ABL 최고령 투수로 마운드에 서게 됐다. 현재 ABL 리그 최고령 투수는 시드니 블루삭스에서 코치 겸 선수로 뛰고 있는 크리스 옥스프링이다. KBO 리그에서도 뛴 바 있는 옥스프링은 1977년생으로 구대성보다 8살이 어리다.

질롱코리아 초대 감독과 3기 감독인 구대성과 이병규는 한 팀에서 뛴 적은 없지만 대표팀에서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 획득과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4강 진출을 합작했다.

한편 질롱코리아는 현재 리그에서 13승 22패를 기록하며 전체 6위를 기록 중이다.

[저작권자ⓒ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

Today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