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창업자가 "경쟁사가 거짓 루머로 우리를 뒤쫓고 있지만 FTX는 괜찮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간) FTX 창업자인 샘 뱅크먼 프리드는 트위터를 통해 "자금도 문제 없다. FTX는 모든 고객 자산을 커버하기에 충분하며 고객 자산을 투자에 이용하지 않는다. 자금 인출은 속도가 느려졌지만 엄격히 규제되고 있다. GAAP 기준 회계 감사가 진행된다. 생태계를 위해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와 협업하면 좋을 것"이라 밝혔다.
앞서 바이낸스 CEO 자오창펑은 리스크 관리의 일환으로 FTX 지분 엑싯으로 받은 FTT를 몇 달에 걸쳐 매도하겠다고 밝힌 뒤 FTX의 뱅크런 우려가 확산됐다. FTX는 급증한 출금 요청을 처리하고 있으며 핫월렛 내 유동성을 꾸준히 추가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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