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슈퍼차저 중단′ 프리웨이, 러그풀(먹튀) 의혹..."피해액 1억달러 이상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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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차저 중단' 프리웨이, 러그풀(먹튀) 의혹..."피해액 1억달러 이상 추정"

박소현 / 기사승인 : 2022-10-24 22: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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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투자 플랫폼 프리웨이(FWT)가 연수익률 최대 43%를 약속한 서비스 '슈퍼차저' 제공 중단을 발표하면서 FWT 가격이 급락했다. 전날 프리웨이는 돌연 플랫폼 내 암호화폐 출금 서비스도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24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프리웨이는 "최근 외환 및 암호화폐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상품 제공에 차질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슈퍼차저는 이용자가 암호화폐 및 법정화폐를 플랫폼에 예치 시 고수익 보상을 제공하는 프리웨이 상품이다.

이와 관련해 '테라 붕괴' 당시 복수의 폭로로 유명 암호화폐 사용자 팻맨(FatMan)은 "프리웨이 웹사이트 관리자들은 페이지에 게시된 팀 구성원의 이름을 삭제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블록체인 보안업체 비오신(Beosin)는 프리웨이의 러그풀(먹튀) 정황을 포착해, 피해금 규모가 1억달러를 웃돈다고 추정했다.

한편, 망고마켓 공격의 배후자로 지목된 디지털아트 딜러 아브라함 아이젠버그(Avraham Eisenberg)가 트위터를 통해 "망고이누(MNGO)라는 '쓰레기 코인'(shitcoin)을 발행하고 10만달러를 벌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망고이누를 발행하고 프로모션을 전혀 하지 않았지만, 30분 만에 25만달러 이상의 자금이 몰렸다. 토큰을 배포하고 유동성을 추가한 뒤, 러그풀(먹튀)을 하는 전략을 적용한 것이다. 홍보나 프로모션이 없었기 때문에 이는 위법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우리는 암호화폐 시장이 아직 바닥을 찍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코인을 사면 분명 모든 돈을 잃을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앞서 블록체인 보안업체 서틱(CTK)은 망고이누 프로젝트의 엑시트 스캠이 추정된다며, 토큰 가격이 80% 이상 하락했으며, 프로젝트 측이 약 4만8000달러 이득을 챙겼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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